[내일 날씨] 흐리고 산발적 빗방울...찬공기 유입 '쌀쌀'
상태바
[내일 날씨] 흐리고 산발적 빗방울...찬공기 유입 '쌀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ms_mi_le1b_ir1_k_201811150900.thn.png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이번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17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