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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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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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은 12일 오후3시 연구원 3층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의 '문화비전2030 사람이 있는 문화와 지역의 과제: 전북사례와 제주의 과제',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의 '문화자치시대 제주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 유지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한 웰니스관광 육성 방향', 신동일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한 질적 성장 지표 개선 방향' 등 4가지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문화비전2030 사람이 있는 문화와 지역의 과제: 전북사례와 제주의 과제'에서는 사람이 있는 문화의 주요 내용과 특징, 지역의 대응 방향 사례로 전라북도 사례, 제주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문화자치시대 제주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에서는 문화정책과 사회변동, 새로운 문화정책의 과제, 새로운 지역문화정책의 역할, 구성요소, 정착의 전략, 제주지역 지역문화 정책의 기본구조와 과제들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한 웰니스관광 육성 방향'에서는 웰니스 산업의 이해, 웰니스 관광산업의 동향, 웰니스 관광사업체 현황, 웰니스 관광 국내 사례,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을 전망이다.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한 질적 성장 지표 개선 방향'에서는 제주관광의 환경 변화와 관광(성과)지표 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박상수 제주관광대학교 부총장을 좌장으로, 고계성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김수열 시인(전 제주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순덕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문종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영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민선7기 제주도정 방향 설정을 위해 10대 정책 아젠다를 선정해 도민과 소통.공감하는 연속기획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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