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봉사단(단장 오순배)은 6일 제주시 일도1동 등 지하상가 관할구역 주민센터 6곳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팡이 300개를 전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하상가를 대표해 어렵고 힘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찾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