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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도심올레 아카데미...'잊혀진 장소와 기억'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1.08 17:08:00     

'도심 올레 ; 이야기로 만든 옛길(이야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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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도심 올레 ; 이야기로 만든 옛길(이야기길)' 조성의 일환으로 '2018 제주시 원도심 도심올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제주시 원도심은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자산이 산재하고 있는데, 비교적 옛길의 원형이 보존된 구간이 많아 이를 활용한 민ㆍ관의 탐방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제주올레의 17, 18코스가 지나는 제주 도심 관광의 중심지로서 향후 도심 탐방로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센터 이에 이번 '도심 올레' 조성을 통해 기존의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던 원도심 탐방의 지속가능한 체계 구축 및 지원을 통해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제주성(濟州城)을 주제로 한 해설사 양성 교육 및 제주성 터 걷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데, 이번 강좌는 도심올레 조성을 위한 도민 공감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대상을 일반인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강좌는 탐라에서 근대까지 원도심의 장소에 얽힌 다채로운 6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원도심의 공간변화로 본 삶의 풍경 이야기(11월21일)를 시작으로, △일곱 개의 별과 달을 품은 탐라왕국(11월23일) △기록으로 읽는 조선시대 성안 유적(11월28일) △제주의 1호를 찾아라(11월30일) △70년대 소라다방과 골빈당(12월5일) △사진으로 보는 제주시 원도심 ‘아버지와 나의 기억’(12월7일) 등으로 이어진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재근 사무국장은 "이번 강좌는 단순 역사문화강좌에서 벗어나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면서 "앞으로 원도심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도심 탐방로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매력적인 도시 관광 콘텐츠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regen.org) 또는 전화(064-727-0612)로 하면 되고, 각 강의 시작 1일 전까지, 선착순 3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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