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추진 경위 △시설물 내.외부 구조 △시설물에 구비된 장비 현황 △근무자 현황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4가지 특수시책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실태 △주민 만족 사례 등 도움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나주시의회 방문단은 △설치 비용 △토지 사용 협의 △관리 방안 △근무자 복지 문제 등 여러 가지 사항에 관심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나주시 의회에서 서귀포시로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요청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현재 12개소의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 중인 가운데, 추가로 8개의 도움센터를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10개소 정도의 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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