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제주지검, '채용비리' 혐의 수협 조합장 등 2명 기소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1.08 14:43:00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제주시내 모 수협 조합장 A씨(64)와 임원 B씨 등 2명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5년 12월 기간제 직원 1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전형 심사, 면접 등 정해진 절차가 존재함에도 당시 하급자에게 채용 내정자 명단을 작성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정자 명단에 오른 사람들을 모두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장 A씨는 또 이 과정에서 노조 출신 직원을 배제하라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임원 B씨는 채용 자격요건에 '공고일 현재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자'라는 조건이 있었음에도, 이를 충족하지 않는 사람 5명을 면접 절차에 포함시켜 면접위원들에게 서류전형에 통과한 사람이라고 속여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