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주택가 고압선이 단선돼 일대 600여가구에서 정전피해가 발생했다.
7일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5분께 제주시 삼도2동 M아파트 인근 고압선이 단선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600여 가구에 정전됐다가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30분 400여가구가 복구됐다.
한전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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