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다문화합창단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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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다문화합창단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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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서 진행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의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 공연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필리핀, 일본 등에서 서귀포시로 이주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민, 지역민 등으로 구성됐다. 

합창단은 이날 신상우 편곡 '친구여', '세노야', 안현순 편곡 '고래사냥' 등을 지휘자 김상주와 피아니스트 김수현의 반주로 부른다. 성악앙상블 VOM과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블리스어린이합창단도 특별 출연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04-760-33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운영하는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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