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우리'(대표변호사 현경대ㆍ김정철ㆍ정상수)는 6일 제주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제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지원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제주대에 지원된 발전기금은 법무법인 '우리'가 지난달 31일 '제1회 우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이다.

이 골프대회는 한라산컨트리클럽(대표 김용덕), (주)육대장(대표 이진수), (주)마마스푸드(대표 주혜윤), 쥬씨 주식회사(대표 윤석제), (주) 미래해운(박성오 이사)이 공동 주관했으며 (주)하이트진로, 명지건설 등이 후원했다.

법무법인 '우리'는 “매년 정기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가 정착되는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