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9여단 장병들, 제주적십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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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9여단 장병들, 제주적십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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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9여단(해병 준장 김계환) 장병들이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주관으로 열린 '2018 적십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2층 나눔홀에서 개최 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해병대 9여단 소속 3개 팀과 도내 초·중·고·일반부 8개 팀으로 구성된 400여명이 참가했다.

경연대회는 응급환자 발생을 가정한 상황이 주어지면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활용한 심장리듬 분석, 흉부 압박 및 인공호흡 절차를 실시하는 실습평가와 질의응답을 통한 이론평가로 구성돼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폐소생술이 위급상황에서 인명(人命)을 좌우하는 조치인 만큼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했다. 심사결과 해병대 9여단 정보통신대 팀(상병 김우석, 상병 이승민, 일병 최요한, 일병 권순혁)과 93대대 팀(상사 김창기, 일병 손석주, 일병 박진채, 일병 주정현)이 각각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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