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중앙본부는 이날 직원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에 선정된 19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등 범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실천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 등 20여명을 매월 선발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부남기 지부장은 지자체 협력사업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및 강소농협 육성을 위한 농업인 교육에 앞장 선 공이 높이 평가 됐다. 상반기 시군지부장 평가에서는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의헌 팀장은 지역농협과 협업 마케팅 확대 주도 및 2년 연속 업적평가 상위권 달성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매년 소록도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