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성 회장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년에 지산장학회를 설립했다.
한 회장은 지산장학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매년 2차례 50여명, 현재까지 200여명에게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해성 회장은 “매년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지산장학회를 설립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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