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캠페인 전개
상태바
제주적십자사,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캠페인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제주시 곤을동에서 봉사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운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은 친환경적인 소비문화 정착과 'saving lives, 적십자는 생명입니다'의 생명존중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봉사원들은 일회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와 개인 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다.

오홍식 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자연보호를 위한 운동을 전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제주 전반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봉사원들과 함께 개인 컵, 손수건,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자원 재활용 및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하며 단위봉사회별로 지역에서 릴레이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