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덤장 대표, 제주도배구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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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석 덤장 대표, 제주도배구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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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석 제주도배구협회 신임 회장. ⓒ헤드라인제주
부동석 덤장, 토끼와거북이 대표(53)가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제주도배구협회는 최근 제주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선거를 실시해 단독후보로 출마한 부동석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석 신임회장은 3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중 이날 15명이 참석해 진행한 투표에서 만장일치 찬성표를 얻어 제주도배구협회의 새 수장을 뽑혔다.

부 신임 회장은 "앞으로 배구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부 회장의 임기는 대한배구협회와 제주도체육회의 임원 임준을 받은 일로부터 시작, 2020년 12월 말까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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