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김 작가의 초대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연을 그리며 기교에 의존하지 않고 혼신의 노력으로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탄생시킨 장인정신을 그녀의 화폭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작가 스스로 명상과 치유의 과정을 체험해 한국적인 제주의 미를 온전히 담아낸 살어리살어리랏다-탐라전에서, 자연의 마음과 언어를 이해하며, 자신안의 무의식의 세계를 정리해 자신을 깨달아가는 치유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김미령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원으로서 석화갤러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 50번길 9-14)를 운영하고 있다.
초대전 문의: ICC JEJU 경영기획팀(T.064-735-1001).<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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