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 제7회 장정기연주회 개최
상태바
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 제7회 장정기연주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은 오는 11월10일 오후 7시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는 이번 연주회는 즐거운나의집&친구와 함께, 수선화야, 사랑의노래, 우리들의 겨울, 조율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는 유상근, 반주는 안은경씨가 맡는다

장애인 어울림 띠앗합창단은 2011년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창단, 현재는 여성과 남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꼐 어루러져 있는 합창단이다.

2014년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와 사회복지 합창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연마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18년에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설방문 및 지역사회 행사 찬조출연으로 지역주민과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사랑의 메신저로서 세상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외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수원 안젤루스 만돌린오케스트라와 제주플루트카론앙상블의 특별출연을 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띠앗합창단제7회정기연주회.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