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고 제주미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강민석)가 주관하는 이번 미술제는 미술로 한바탕 재미있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아 '제미재미잼잼'을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는 △참여 작가의 정보를 웹사이트에 아카이브 하는 ‘아카이브 및 라운지’(문예회관 1전시관) △20호 이하의 원화를 출품하는 ‘호기심의 수납장’(문예회관 2전시관) △작가의 굿즈를 판매하는 ‘호기심의 백화점’(문예회관 3전시실) △도내외 전문가들에게 작업을 알리는 ‘포트폴리오 리뷰’와 정책 세미나(제1전시실 라운지) △제주작가들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야외 공간 설치물(문예회관) △미술인의 밤 행사와 결합해 작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는 파티 등 모두 7개의 세션으로 마련됐다.
37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디제잉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오프닝공연이 펼쳐지는 개막행사인 '잼잼나이트'는 내달 2일 오후 6시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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