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축산농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에 많은 열정과 의지를 갖고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모범농가를 선정, 축산농가 자구노력과 의식혁신 고취를 위한 캠페인 전개에 따른 것으로 황칠나무 200여그루를 식재했다.
농협에서는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운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농협에서는 2017년 4농가 대상으로 방취림 700여 그루, 꽃 300본을 식재했다.
올해에는 6농가 대상으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심기, 축산 농장 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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