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강좌는 공단이 제주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대한신경과학회, 제주인재개발원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금융감독원의 은퇴생활 자산관리방법 교육 △대한신경과학회 박지욱 전문의의 뇌졸중 및 치매예방 특강 △치매예방수칙 '3. 3. 3.' 캠페인 △제주인재개발원의 '깨끗한 물을 찾아서' 연극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공단 제주지부는 제주대학병원 등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제주도민 대상으로 '제11회 대장암의 날'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강병흥 제주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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