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동인(회장 고순환)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 섬을 대표하는 함축적 상징인 '三多'의 진면목을 보여줌속에 제주문화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바람이라는 자연환경이 만든 제주의 모습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순환 회장은 "제주 바람의 모습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돌문화와 제주해녀에 이은 마지막 주제 '바람 섬, 제주'를 기획전으로 해 '濟州 三多'를 완성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기획주제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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