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및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사회성 함양을 강구하며 긍정적인 의식 변화로 인한 능동적인 사회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볼링, 농구, 노래자랑, 이어달리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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