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감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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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감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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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학교(교장 김영민)는 19일 학교 세미나실에서 학생, 학부모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감동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간 친밀감 증진을 위한 가족 레크레이션, 가족 인사법, 부모 역할과 사명 특강, 청소년 특강, 사랑의 글쓰기, 세족식 순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할 시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캠프를 통해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거리감을 없애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강에 나선 장제근 강사(두란노아버지학교)는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부부 간 친밀감과 사랑이라며, 부부지간, 부모-자녀 간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제주중학교, 제주중학교학부모회(회장 정의주), 두란노아버지학교 제주지부가 공동으로 운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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