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희룡 지사의 수상은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66차 전국회원대회 개최와 내년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 제주 유치로 인한 것이다.
원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가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실현되는 건강한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마음껏 펼쳐지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69차 JCI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시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 및 엑스코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JC회원 및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김문오 달성군수, 백재현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헤드라인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