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최근 타 지역 일부 학교에서 발생한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병무청과 교육청의 합동 실태조사에 앞서 협조를 당부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병무청 관계자는 특수학교 학생의 인권침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복무기관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강조했고,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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