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우 사육환경 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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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우 사육환경 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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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사업비 1억1700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한우사육농가 14곳을 대상으로 추진한 한우 사육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우 고급육 생산.확대를 위해 축사시설 개선, 환풍기 설치, 소 목잠금시설, 가축분뇨 건조용 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수년간 폭염과 가뭄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환풍기 설치, 축사 개보수로 농가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 한우 사료 급여 시 모든 한우 개체에 골고루 먹이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인 소 목잠금시설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시설 개선 수혜 농가를 확대하고 환경친화적 한우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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