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감귤박람회 D-20,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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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감귤박람회 D-20,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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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사단법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일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대강당에서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양병식 조직위원장, 고문삼 집행위원장, 송승운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감귤박람회에서 공연 재능기부, 세계감귤요리 지원, 외국인 안내 통역 등 7개 팀으로 나뉘어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선서와 함께 감귤박람회 홍보영상 시청, 봉사자 교육을 받았다.

양병식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된 열정으로 밝은 미소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이라는 슬로건으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국제박람회로 마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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