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20일 제주지역 농아인과 그 가족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8년 재가 농아인 제주문화탐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농아인과 가족 15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퍼시픽랜드에서 마린스테이지 공연 관람과 환상숲 곶자왈공원에서 숲해설체험 및 족욕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19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농아인 및 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복지관(전화 064-711-9094, 팩스 064-711-9097, 영상전화 070-7947-9007)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