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직접 체험하면서 역사 및 문화의 발전 모습을 견학했다. 아울러 모든 프로그램은 스스로 계획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직접 찾아다니며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서울에서의 수학여행은 처음 실시된 것으로 총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바탕이 됐다. 재경 동문회와 마을회에서도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면서 지원금을 보탰다.
시흥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수학여행은 격년제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꿈을 찾는 감성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더 큰 꿈을 키우는 기회가, 총동문회와 마을에는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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