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6일차...제주, 양궁.자전거 등 금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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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전 6일차...제주, 양궁.자전거 등 금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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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전국체육대회 6일째인 17일 제주도선수단은 금메달 7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29개, 동메달 38개로 총 메달 86개를 확보했다.

이날 전북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일반부 단체전(컴파운드)에서 현대제철팀은 236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혼성단체전(리커브)에서 제주선발(오진혁, 정다소미)도 6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단체전(리커브)에서 현대제철팀은 1점을 기록하며 5점을 기록한 청주시청뒤를 이어 은메달에 그쳤다.

전북체고 운동장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일반부 계주4종 제주선발은 126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대 익산캠퍼스에서 열린 복싱 남자 고등부 웰터급(-69kg) 결승전에서 이신우(남녕고 1)는 김원효(경기체고3)를 상대로 2대3 판정패로 지며 은메달에 그쳤다.

군산대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한항공팀은 인천(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춘향골체육공원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대부 그레꼬로만형 60kg급에 김민석(국제대3)은 김성민(전북)에게 판정패하며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남자 일반부 그레꼬로만형130kg급에 조영민(제주도청)은 결승전에서 이승찬(대구)을 상대로 T폴패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일반부 평영50m 문재권(서귀포시청) 27.76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여자 일반부 자유형100m 정소은(제주도청) 역시 55.19로 들어오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진안군 용담면 일원에서 열린 자전거 여자 고등부 개인도로에서 임수지(영주고 1)와 오은수(영주고 3)는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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