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투자증권 합격 제주여상 부준영 학생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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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투자증권 합격 제주여상 부준영 학생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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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6일 제주영업본부 회의실에서 NH투자증권에 입사하는 부준영 학생(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금융권 취업의 꿈을 키워온 부준영 학생은 특성화고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취업 역량강화 캠프, 금융 아카데미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은행텔러 자격증 등을 취득한 것이 이번에 NH투자증권 채용 합격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주농협은 '先 취업 後 진학'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은행창구 체험과 교육기자재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특성화고 출신 신규직원 8명을 특별채용 하기도 했다.

또한 농협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로 구성된 '특성화고 취업지원 멘토단(회장 오아현 계장)'을 2017년 2월 출범, 특성화고에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혼모 보호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초심을 간직하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며 NH투자증권 입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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