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방재두건은 지진이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낙하하는 물질로부터 머리와 얼굴, 어깨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안전대피제품으로 평소에는 의자 등받이나 방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방탄소재 사용과, 방염 처리법을 활용한 제품으로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고, 불에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서귀포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엘와이앤디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안전교육을 위한 시간도 따로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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