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내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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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내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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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내의 트리하우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는 최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숲속 야영장을 조성,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숲속 야영장에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영데크 19개소, 캠핑센터 1동, 트리하우스 1동, 데크로드 조명, 전망대 등이 조성됐다.

이 야영장은 내년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개장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야영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했다.

강희철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내년 하반기 숲속야영장 개장 예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숲의 이로움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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