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시작됐는데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감귤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품 감귤 유통근절, 극조생 감귤 부패방지 관리 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 시장은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련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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