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붇다클럽(총회장 김태문)이 주최한 이번 친환경 전통사찰문화 발전포럼은 사찰음식의 특징, 제주의 전통 음식문화, 친환경 농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개회식 후에는 제26회 붇다가족 한마음축제를 통해 사찰음식 시연회, 사찰음식 나눔과 비움 행사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불교 신자들이 화합과 기여 속에 전통사찰 문화의 계승·발전이 이뤄지고 있어 너무 고맙다"며 "제주도정에서도 전통 사찰문화 계승과 발전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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