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무원노조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비양도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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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무원노조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비양도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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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가 공동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 가을 현장탐방 행사가 주말인 13일 성황리에 열렸다.

그동안 제주도내 관광지 위주의 답사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이번 동행은 처음으로 도항선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비양도에서 진행됐다.

'차이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작은 바람으로 시작된 동행팀의 탐방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이동수단의 문제, 장애인통행권 제약 등의 현실적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비장애인들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는 어떠한 불편요소가 있는지를 찾아보고, 개선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전세버스운전자협회 강정필씨(직전회장)는 동행팀이 타고 다닐 대형버스 2대를 무료로 지원함은 물론 직접 운전하며 여행안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사진으로 엮어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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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권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출발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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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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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팀 격려를 위해 나와 준 이영진 제주도 총무과장.ⓒ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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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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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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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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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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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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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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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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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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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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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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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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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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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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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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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전세버스운전자협회 직전회장인 강정필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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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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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헤드라인제주 편집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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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 13일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아름다운 동행 - 열 사람의 한걸음'.ⓒ헤드라인제주
비양도 방문을 마치고, 한림 수산물 축제장을 방문한 동행팀. ⓒ헤드라인제주
▲ 비양도 방문을 마치고, 한림 수산물 축제장을 방문한 동행팀. ⓒ헤드라인제주
▲ 비양도 방문을 마치고, 한림 수산물 축제장을 방문한 동행팀. ⓒ헤드라인제주
▲ 비양도 방문을 마치고, 한림 수산물 축제장을 방문한 동행팀.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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