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觀艦式)'이 강정마을에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반쪽 행사'로 마무리된 가운데, 12일 서귀포시 강정 해군기지 민군복합항에 입항한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이 공개됐다.
승조원은 5500여 명이고, 갑판에는 미 해군 전투기 FA-18(슈퍼호넷), 공중조기경보기, 헬기 등 총 8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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