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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작업 맞춤형 안전관리 '효과'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0.11 15:45:00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는 서귀포참다래연구회(회장 양봉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농가에 보급한 결과, 농작업 위험도가 감소, 안전관리 인식 수준이 향상됐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단계의 특성과 농업인의 연령, 성별,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고 농작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장비 등을 보급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참다래연구회를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1단계 참다래 작업 분석 △2단계 작업별 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성 평가 △3단계 작업별 개선 대책 수립 △4단계 도입된 개선안의 평가 등 4단계 컨설팅을 실시한 후 농작업 위험요인을 개선했다.

사업 추진 결과, 참다래 주요 3단계 농작업인 시비, 수정, 수확 및 저장 등에서 빈도, 강도, 위험성 수준은 사업 전 3.5에서 사업 후 1로 낮아져 70.9% 효과, 농작업 관리 등 5개 항목 안전관리 수준은 사업 전 556점에서 846점으로 높아져 52.2%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농작업 안전 개선을 위한 장비 도입으로 작업 효율성까지 향상되는 효과를 거뒀다.

정미현 농촌지도사는 "고령화, 여성농업인 증가로 농작업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작업 안전에 필요한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장비, 보호장비를 확대 보급해 농업인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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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