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초 천혜원, '세계어린이 한글 손글씨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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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북초 천혜원, '세계어린이 한글 손글씨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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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어린이 한글 손글씨대회' 대상을 수상한 천혜원 학생(제주북초 6) ⓒ헤드라인제주
제주북초등학교(교장 박희순)에 한글반포 572주년을 맞아 경사가 났다.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세종대왕납시오'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세계어린이 한글 손글씨대회' 시상식이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북초 6학년 천혜원 학생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북초 어린이들의 수상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6학년 이하나 학생은 금상, 6학년 이슬기 학생은 은상, 3학년 김수연와 장서현 학생은 동상을 수상하는 등 상복이 터졌다.

6학년 담임교사인 강혜진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강 교사는 "한글날 계기교육 및 한글사랑 교육활동으로 한글손글씨 쓰기를 진행했고 그 결과물인 3~6학년 학생 작품을 응모했는데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추후 교내 전시를 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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