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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장애인시설 퇴소자에 '자립생활정착금' 지원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0.11 11:08:00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거주시설에서 퇴소하고자 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정착금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는 2019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탈시설 장애인 자립정착금 지원 사업으로 1억원을 편성 요구하고, 수혜자가 실질적으로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행기준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내 장애인 거주시설은 모두 17개소로, 학대 피해 등을 이유로 입소하고자 하는 대기자가 매년 늘고 있다. 시설운영자는 이용자 보호의 어려움을, 이용자는 장기간 대기 등을 사유로 입소 과정의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번 지원 결정은 장애인계의 주요 화두인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면서, 제주도내 부족한 장애인 시설에 대한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내년 시행하는 탈시설 자립정착금 지원 사업은 시범 시행단계로서, 사업 추진을 통해 시설 입소자의 탈시설 의욕을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한편, 거주시설의 여건 개선으로 포화상태 해소를 통해 대기자의 우선입소가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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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