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는 오는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농촌체험 관광의 일환으로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귤따기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농촌(감귤)+체험+관광' 융복합 농촌체험상품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농촌체험 및 감귤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일출랜드 관계자는 "감귤체험을 통해 감귤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제주관광이 세계속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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