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국제관함식 참가 외국 함정 잇따라 제주기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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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국제관함식 참가 외국 함정 잇따라 제주기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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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캐나다 함정 아스테릭스함이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사진=해군>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외국 함정들이 잇따라 제주해군기지 민군복합항에 입항하고 있다.

해군은 9일 오전 캐나다 해군 함정 아스테릭스(Asterix)함(2만6000톤급 지원함) 등 2척과 인도네시아 범선 비마수치(Bima Suci)함(2000톤)이 잇따라 제주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앞서 8일에는 인도 해군의 구축함 라나(Rana)함이 제주기지에 입항했다.

해군은 아스테릭스 함 등 임항 함정들에 대한 입항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국제관함식 개최를 앞두고 강정마을회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관함식 개최에 반대하고 나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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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인도네시아 범선 비마수치함이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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