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태국인 여행객 유치 제주홍보 추진
상태바
제주관광공사, 태국인 여행객 유치 제주홍보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4.jpg
제주와 직항노선이 운항 중인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유치 마케팅이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6일과 7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8)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태국 현지에서 개최된 메가 문화관광 이벤트다.

제주관광공사는 행사장을 찾은 1만여 명의 태국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주요 관광지, 축제, 체험활동 및 음식 등 개별관광객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월 태국 개별관광객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제주를 다녀간 태국 한국관광 정보 사이트인 코리아 팬클럽 제작진을 초청해 제주여행에 관심 있는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제주-태국 간 직항노선은 패키지상품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며 "온라인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을 추진하여 개별관광객으로 마케팅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