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적십자 단원들은 이번 안전캠프를 통해 적십자이념을 새기고, 자연을 보존하는 마음을 배양했으며, 야영과 주변 환경을 위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한동초등학교 한소은 단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환경을 스스로 가꿔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며 "다른 친구들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분리수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건강과 생명보호, 봉사, 교류, 적십자 이념 보급 등 4대 활동 목표를 가지고 RCY 단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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