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철 자문위원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했으며 이 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 위원은 “이번 적십자 회비를 통해 주위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위원은 백혈병 아동을 돕기 위해 모은 헌혈증서 7매를 회비와 함께 전달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혈액원과 함께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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