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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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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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적십자봉사회(회장 곽단순)는 최근 회원 20명과 함께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선흘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무료급식‘은 주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받는 취약계층들의 결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홍식 회장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곽단순 회장은 “조천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무료급식’은 제주시·서귀포시 외곽지역(조천읍, 한림읍, 대정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제주적십자사 봉사단과 공동으로 올 3월부터 연중 진행되고 있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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