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 국제관함식 참가 장병 공영관광지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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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 국제관함식 참가 장병 공영관광지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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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국제관함식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국내.외 참가 장병을 대상으로 공영관광지 무료입장 및 행사장 내 이동형 관광안내소 운영 등 제주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제관함식 기간 중 45개국 대표단 1만8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행사 기간 국제관함식 기획단이 발급한 표찰 소지자는 유료공영관광지 29개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가능 광광지는 제주도립미술관, 민속자연사박물관, 세계자연유산센터, 만장굴, 비자림, 제주돌문화공원, 교래자연휴양림, 제주해녀박물관, 현대미술관, 김창열미술관, 성산일출봉, 제주목관아, 국제평화센터, 노루생태관찰원, 절물자연휴양림, 제주별빛누리공원, 서귀포자연휴양림, 서귀포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절리대, 서복전시관, 산방산, 감귤박물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29곳이다.

이외에도 제주도는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대회기간동안 행사장 내 이동형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관광홍보책자 배부 및 관광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45개국 대표단 장병들에게 편의제공과 더불어 입장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관광지 안내 및 관광지 편의시설 점검, 직원 환대서비스 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고,

관광지별 홈페이지 및 제주관광정보포털(www.visitjeju.net), 등을 통해 이벤트 사항을 홍보하고 관광홍보안내소 및 관광정보센터 등을 통해 관광객 안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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