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날 산림항공본부의 다양한 직업군 및 항공종사자인 조종사, 정비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의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산림항공본부 임무 및 직업군 소개가 이루졌다. 또 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모형헬기 조립시간, 헬기 탑승체험이 진행됐다.
김성택 소장은 "학업에 열중해 진로고민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이번 자유학기제 기회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이 있음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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