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급성복통 환자가 발생해 해경에 의해 헬기로 긴급이송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오전 6시24분께 추자도에 거주하는 김모씨(59, 여)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4시56분께 급성복통으로 추자보건지소를 찾았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김씨가 긴급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해경은 즉시 헬기를 투입해 김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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