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는 '치매, 아는 만큼 자유로워집니다'를 주제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 등에 대해 상세히 전달했다.
강의를 진행한 여민주 과장은 "치매도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서, "치매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치매 극복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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