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환경보전협의회, 종달리 해안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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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환경보전협의회, 종달리 해안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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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회장 한광수)는 22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불턱 인근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안정화 활동에는 한효심 휘트니스센터 봉사단(봉사단장 주춘자)과 제주공항 보안관리팀 소속봉사단 등 회원 50여명이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청정제주 바다 지키기에 동참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29일 차귀도를 다시 방문해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각종 단체나 개인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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